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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멕시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월드컵 '홈'팀의 이점은 명확하다. 무려 8만명의 함성을 등에 엎고 뛴다.
멕시코가 40년 만에 다시 한번 월드컵 개막전을 치렀다. 멕시코는 1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은 멕시코가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멕시코는 1970년, 1986년에 이어 40년 만에 세 번째 월드컵을 치르게 됐다. 멕시코 팬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멕시코 팬들은 이날 경기장을 가득채워 장관을 이뤘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날 경기가 열린 멕시코시티 스타디움 수 인원은 8만824명이다. 경기 전 멕시코 선발 명단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환호가 나왔고, 반대로 남아공의 선발 명단이 발표되자 거센 야유가 터져나왔다. 19일 멕시코와 2차전에서 격돌하는 홍명보호가 반드시 유념해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