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월드컵 첫 경기 날…LA 거리는 '반정부 시위'로 술렁[월드컵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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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AP/뉴시스] 2026년 6월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뉴질랜드의 2026 북중미 월드컵 G조 경기 전, 경기장 밖 시위 참가자들이 혁명 이전 이란 국기를 흔들고 있다. 2026.06.15.
16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N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과 뉴질랜드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 주변에서 수천 명의 이란계 미국인들이 모여 이란 정권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경기 당일 오전부터는 시위에 대비해 경기장 주변 경비가 강화됐다. 영국 더선은 "이란과 뉴질랜드 경기를 앞두고 미 연방수사국(FBI)과 경찰 특수기동대(SWAT) 요원 등이 순찰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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