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필승' 위해 도시 전체가 셧다운···휴교령+원격 근무, 홍명보호 '지옥 응원' 넘어라 > 스포츠뉴스

'한국전 필승' 위해 도시 전체가 셧다운···휴교령+원격 근무, 홍명보호 '지옥 응원' 넘어라

스포츠뉴스 0 158
멕시코 축구팬들이 17일 멕시코 대표팀 숙소인 과달라하라 힐튼 호텔 앞에 모여 뜨거운 응원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멕시코 축구팬들이 17일 멕시코 대표팀 숙소인 과달라하라 힐튼 호텔 앞에 모여 뜨거운 응원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멕시코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전을 앞두고 지역 전체 ‘셧다운’으로 응원 열기 띄우기에 나섰다.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하라 지역에 학교 휴교령이 내려졌고, 공공기관 근무시간까지 조정됐다. 멕시코의 승리를 위해 지역 사회 시스템이 전면 재편되는 등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8일 멕시코 현지 매체 엘 피난시에로, 엘 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멕시코 할리스코주 정부가 한국전이 열리는 19일 관내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파블로 레무스 주지사는 “대표팀이 월드컵을 치르는 역사적 순간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학생과 교사, 가족이 경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하라를 관장하는 할리스코주는 경기장 주변의 교통 정체를 방지하고, 전 국민적인 응원 에너지를 결집시키기 위해 휴교령을 결정했다. 현지 언론은 이를 두고 “교육 일정이 월드컵 경기 일정에 맞춰 조정된 드문 사례”라고 평가하며, 축구가 사회 시스템 일부에 직접 영향을 미친 상징적 장면이라고 전했다.

멕시코 선수들이 18일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을 앞두고 밝은 모습으로 훈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멕시코 선수들이 18일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을 앞두고 밝은 모습으로 훈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휴교와 함께 공공기관 운영 방식도 바뀌었다. 경기 전날부터 수도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 관공서들이 조기 퇴근 및 단축근무에 돌입했다. 경기 당일에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공무원의 원격근무가 강제 적용된다. 현지 매체 TUDN은 “오직 대표팀의 원활한 이동과 압도적인 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연방 정부 차원의 총력전”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민간 부문에서도 탄력 근무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0 Comments
제목

경험치랭킹

  • 1 ykkk4806 133,000P
  • 2 소유사랑 55,000P
  • 3 gamestop 27,276P
  • 4 Tom 22,000P
  • 5 티모 16,000P
  • 6 jclco 15,000P
  • 7 대래래ㅐ래래랙 15,000P
  • 8 구토티비 12,000P
  • 9 버킹햄 11,000P
  • 10 Evos 10,0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