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놓친 마치, 캐나다 '영웅' 됐다…같은 날 홍명보 '사퇴'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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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홍명보호 남아공전 충격 패, 32강 결국 좌절
마치가 이끈 캐나다, '그' 남아공 꺾고 16강 안착
| 캐나다의 제시 마치 감독이 28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환호하고 있다. 캐나다는 후반 추가 시간 스테픈 유스타키우의 극장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하고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마치 감독은 2년 전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도 거론됐던 인물이다. /AP·뉴시스 |
[더팩트ㅣ이하린 기자] 홍명보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힌 날, 제시 마치 감독은 캐나다 월드컵 사상 첫 16강을 이끌며 국민 영웅이 됐다. 두 감독 모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캐나다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0으로 꺾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스테픈 유스타키우의 결승 골이 터지며 캐나다는 이번 대회 첫 16강 진출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에서 카타르를 6-0으로 대파하며 기량을 뽐낸 캐나다는 이날 사상 첫 16강에 진출하며 새 역사를 썼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4강 진출을 만든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의 영웅이 됐듯 마치 감독도 캐나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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