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동시에 거부한 남자' 제시 마치, 기적같은 월드컵 16강 진출 후 감동 연설…"여러분이 캐나다의 영웅입니다" > 스포츠뉴스

'한국과 미국이 동시에 거부한 남자' 제시 마치, 기적같은 월드컵 16강 진출 후 감동 연설…"여러분이 캐나다의 영웅…

스포츠뉴스 0 168
AP연합뉴스
2026062901002002300132364.jpg
AP연합뉴스
2026062901002002300132362.jpg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과 2년 전까지 외면받던 지도자 제시 마치 캐나다 축구대표팀 감독이 캐나다 축구의 역사에 길이남을 대업적을 세웠다.

캐나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LA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47분 스테픈 유스타키오(LA FC)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미국, 멕시코와 함께 이번 대회를 공동 개최한 캐나다는 사상 첫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에 이어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깜짝 업적'을 넘어 '위대한 업적'으로 나아가는 단계다. 캐나다의 FIFA 랭킹은 30위로, 대한민국(25위)보다 낮다. 캐나다는 FIFA 랭킹 7위 모로코, 8위 네덜란드의 32강전 승자와 16강에서 격돌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일약 '국민 영웅'으로 우뚝 선 마치 감독은 경기 후 캐나다 대표팀 선수, 스태프들을 모아놓고 "여러분, 우리가 함께한 2년을 떠올려봅시다. 우리가 계획대로 경기를 하고, 원하는 모습대로 뛰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 최고의 기량을 펼치자고 했던 그 이야기를 떠올려보자고요. 여러분은 캐릭터를 보여줬습니다. 여러분은 캐나다의 영웅입니다. 캐나다 어린이들의 영웅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 나라의 스포츠 미래는 밝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이 경기를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여러분은 캐나다의 영웅입니다"라고 말했다.

0 Comments
제목

경험치랭킹

  • 1 ykkk4806 133,000P
  • 2 이불도둑 95,660P
  • 3 소유사랑 63,000P
  • 4 Tom 30,000P
  • 5 gamestop 27,276P
  • 6 대래래ㅐ래래랙 26,000P
  • 7 jclco 21,000P
  • 8 Signa 19,000P
  • 9 아큐짱 19,000P
  • 10 장망치 18,0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