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는 월드클래스가 한 명도 없다"…월드컵 충격 탈락에 크로스 작심 비판 "파라과이보다 강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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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토니 크로스가 월드컵에서 또다시 조기 탈락한 독일 대표팀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와 1-1로 비겼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독일은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독일은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파라과이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했다. 오히려 선제골은 파라과이의 몫이었다. 전반 42분 코너킥 이후 이어진 상황에서 파라과이가 세컨드볼을 따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마티아스 갈라르사가 크로스를 올렸고, 훌리오 엔시소가 감각적인 헤더로 방향을 바꾸며 독일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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