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민이면 제발 웨스트햄 응원하세요" 토트넘 서운하겠네…시장님까지 등판,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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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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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런던시가 웨스트햄에 장기 임대한 런던스타디움 계역 조건 때문. 웨스트햄은 보리스 존슨 전 시장 시절이던 2012년 런던스타디움 99년 임대 계약에 사인했다. 연간 임대료 440만파운드를 내는 조건. 그런데 웨스트햄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경우, 이 금액은 절반으로 줄어드는 조건이다. BBC는 '경비원 인건비 등 경기장 운영을 고려할 때 런던 납세자들이 부족분을 채워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전임 시장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협상에 동의했다"며 "웨스트햄이 강등되면 런던 시청은 연간 최대 250만파운드의 손실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을 응원하지 않는 런던 시민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웨스트햄을 응원하는 게 좋을 것이다. 웨스트햄이 강등되면 결국 손해를 보는 건 납세자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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