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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수은주가 30도대 중반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달라스에서 60년 만의 메이저 우승 가뭄을 깨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노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각) 미국 달라스스타디움에서 펼쳐질 L조 1차전에서 난적 크로아티아와 격돌한다. 8년 전인 2018년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에서 발목을 잡았던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설욕을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30도대 중반을 오르내릴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어느 팀이 90분 내내 더 좋은 폼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경기당 최대 4㎏의 체중이 빠질 수 있는 극한의 환경이다.
| | England's German head coach Thomas Tuchel vs Croatia's coach Zlatko Dalic <저작권자(c) AF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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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선수 대다수는 휴식 없이 2년간 살인적 스케줄을 이어왔고, 최고 수준, 고강도 축구 경기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생긴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안은 채 북미와 멕시코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