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컵 '욱일기' 또 나왔다···FIFA에 고발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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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09:00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욱일기 응원에 문제를 제기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21일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경기장 내 욱일기 응원이 다시 펼쳐지자 FIFA에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내세운 깃발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고 했다.
서 교수는 카타르월드컵 당시 일본 응원단의 욱일기 응원을 FIFA가 즉시 제지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는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유감”이라고 했다. 이어 “국적과 인종을 넘어 지구촌이 하나 되는 월드컵 현장에서 욱일기 응원이 펼쳐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아시아 축구팬들에게는 전쟁의 상처를 다시 상기시키는 행위”라고 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21일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경기장 내 욱일기 응원이 다시 펼쳐지자 FIFA에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내세운 깃발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고 했다.
서 교수는 카타르월드컵 당시 일본 응원단의 욱일기 응원을 FIFA가 즉시 제지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는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유감”이라고 했다. 이어 “국적과 인종을 넘어 지구촌이 하나 되는 월드컵 현장에서 욱일기 응원이 펼쳐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아시아 축구팬들에게는 전쟁의 상처를 다시 상기시키는 행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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