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 흰색의 눈물 노란색의 영광으로 바꾼 '5성 장군'[아하! 월드컵]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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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7:00
월드컵 무대에서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브라질 선수들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상대 팀은 압도당하기 마련이다. 세계 축구팬들은 이들을 ‘삼바 군단’이라 부르지만, 축구계에서 브라질을 부르는 경외로운 별칭은 따로 있다. 바로 가슴에 새겨진 다섯 개의 황금빛 별을 뜻하는 ‘5성 장군(Cinco Estrelas)’이다.
브라질은 축구와 월드컵 역사 그 자체다. 1930년 제1회 대회부터 2026년 북중미 대회까지 23회 연속으로 ‘월드컵 전 대회 출전’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1958년 펠레의 등장과 함께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962년, 1970년, 1994년, 그리고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정상에 오르며 통산 5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국의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월드컵 우승 횟수로 엠블럼 위에 별을 새기는 전통에 따라, 브라질의 가슴에는 가장 많은 다섯 개의 별이 반짝이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브라질 축구의 상징인 노란색 유니폼이 ‘비극의 역사’에서 탄생했다는 것이다. 본래 브라질의 홈 유니폼은 흰색에 파란색 깃이 들어간 형태였다. 그러나 1950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에 1-2로 역전패하며 전 국민이 큰 충격에 빠졌다. 당시 경기장에서 자살자가 속출할 정도로 이른바 ‘마라카낭의 비극’은 깊은 상처를 남겼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저주받은 흰색 유니폼을 영구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질은 축구와 월드컵 역사 그 자체다. 1930년 제1회 대회부터 2026년 북중미 대회까지 23회 연속으로 ‘월드컵 전 대회 출전’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1958년 펠레의 등장과 함께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962년, 1970년, 1994년, 그리고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정상에 오르며 통산 5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국의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월드컵 우승 횟수로 엠블럼 위에 별을 새기는 전통에 따라, 브라질의 가슴에는 가장 많은 다섯 개의 별이 반짝이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브라질 축구의 상징인 노란색 유니폼이 ‘비극의 역사’에서 탄생했다는 것이다. 본래 브라질의 홈 유니폼은 흰색에 파란색 깃이 들어간 형태였다. 그러나 1950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에 1-2로 역전패하며 전 국민이 큰 충격에 빠졌다. 당시 경기장에서 자살자가 속출할 정도로 이른바 ‘마라카낭의 비극’은 깊은 상처를 남겼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저주받은 흰색 유니폼을 영구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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