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노리던 일본 하늘도 버렸다…대회 전 미토마-미나미노 잃고 첫 경기 앞두고 '캡틴' 엔도까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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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22:00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일본에 또 한 번 악재가 닥쳤다.
리버풀은 12일(한국시간) "엔도 와타루가 부상으로 인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했으며,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엔도는 지난 2월 말 리버풀 소속으로 경기하던 중 발 부상을 당했고, 이후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일본 대표팀 26인 최종 명단에 포함되면서 월드컵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몸 상태는 완전하지 않았다. 지난 5월 31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전반만 소화한 뒤 불편함을 느껴 교체되면서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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