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마워!"…'철벽 GK 보지냐 맹활약' 카보베르데, 스페인과 비겨 '월드컵 첫 승점'에 감사 인사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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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21:00
[OSEN=강필주 기자] 인구 52만여 명의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기적 같은 무승부를 거뒀다. 그런데 정작 들썩인 곳은 이번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한 인구 14억의 중국이다.
카보베르데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승 후보 1순위' 스페인과 0-0으로 비겼다.
사상 처음 밟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첫 경기에 따낸 역사적인 승점 1점이었다. 더구나 상대가 2024년 3월 이후 정규시간 내 패배가 없는 스페인이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6/06/17/202606162320774237_6a3282902dd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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