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패스마스터 등극' 이강인, 조별리그 1라운드 '패스 등급 1위'→'압박 상황에서 패스 등급' 4위…'남아공전, 그의 왼발에 달렸다' > 스포츠뉴스

'월드컵 패스마스터 등극' 이강인, 조별리그 1라운드 '패스 등급 1위'→'압박 상황에서 패스 등급' 4위…'남아공전,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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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전체 1위다. 캡처=그래디언트 스포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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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전체 4위다. 캡처=그래디언트 스포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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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전체 29위다. 캡처=그래디언트 스포츠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이번 북중미월드컵을 통해 '패스 마스터'로의 진가를 재확인하고 있다. 그가 가장 큰 세계 축구 무대에서 얼마나 정확한 패스를 전달하고 있는 지가 확인되고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그래디언트 스포츠'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36경기를 분석한 결과 중 '압박을 받는 과정에서의 패스 그레이드'를 조사해 22일(한국시각) 톱 30의 선수를 발표했다. 그 랭킹에서 이강인이 87.3점으로 전체 4위를 차지했다. 이 지표는 단순한 패스의 등급을 매긴 게 아니라 경기 도중 상대의 압박을 받는 과정에서 패스의 등급을 따진 것이다. 상대가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상황에서의 패스 연결을 조사한 게 아니다. 따라서 엄격하게 보면 정말로 실제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를 풀어주고 팀에 도움이 되는 패스를 연결할 수 있는 '중원의 사령관'으로 필요한 하나의 지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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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이강인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19/
이번 랭킹에서 이강인을 앞선 선수는 3명이다. 1위는 스위스 중원의 핵 그라니트 자카(91.8점)이고, 2위는 스페인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90.8점), 3위는 스위스 센터백 아칸지(88.2점)다. 이강인의 뒤에는 튀르키예 풀백 카디오글루(86.1점), 스페인 페드리(84.9점) 등이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강인과 함께 센터백 김민재(78.3점)가 29위로 톱30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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