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축구공! 문화로 비즈니스로 확장[김도균의 스포츠경제학]
스포츠뉴스
0
121
06.24 20:00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월드컵 광고 게시물 앞에 선 김도균 교수. /김도균 교수 제공
[마이데일리=김도균 칼럼니스트] "공은 둥글다"라는 말은 축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본질적인 의외성을 상징하는 가장 완벽한 문장이다. 전력상 절대적인 약팀이 강팀을 꺾는 이른바 '자이언트 킬링(Giant Killing)'이 가능한 이유이자, 끝날 때까지 결과를 알 수 없다는 축구의 낭만을 대변한다. 이러다 보니 월드컵 경기가 만들어 내는 이변은 늘 화제가 되어 재미를 만들어 내곤 한다.축구공이 튀는 방향은 나라마다 각기 다른 문화와 역사 그리고 시장을 만들어 내고 공이 어디로 튀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비즈니스를 만들어 낸다.
2026년 북중미(미국, 멕시코, 케나다)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3국 가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지만, 그들의 축구 생태계와 문화 속에서 '축구'가 가지는 의미와 산업적 위상은 확연히 다르다. 이 3국가의 축구 문화를 비교해 보면 스포츠가 국가의 역사, 인구 구조, 그리고 자본 시장과 어떻게 결합하는지 뚜렷하게 볼 수 있다.
![FIFA 월드컵 축구공! 문화로 비즈니스로 확장[김도균의 스포츠경제학]](https://news.nateimg.co.kr/orgImg/my/2026/06/24/2026062419010923919_l.jpg)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