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美 축구대표팀, 월드컵 우승하면 달로 축구공 보내겠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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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20:00
미국, 2일 32강전서 보스니아 격돌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미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축구공을 달에 보내겠다는 이색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인구 트리온다. /대한축구협회 |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미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축구공을 달에 보내겠다는 이색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달 기지 건설 계획을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미국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구공을 달에 보내겠다"며 "이것이 미국 대표팀에 작은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작먼 국장은 1971년 인류 최초로 달에서 골프 스윙을 한 우주비행사 앨런 셰퍼드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셰퍼드는 당시 달 탐사 임무를 마친 뒤 미리 가져간 골프채와 골프공으로 달 표면에서 골프를 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우리는 앨런 셰퍼드를 능가할 것이다. 미국 대표팀의 도전과제는 월드컵 우승"이라며 "그 임무를 완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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