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46도 '죽음의 16강' 되나…프랑스-파라과이, 지붕 없는 필라델피아 폭염 변수
스포츠뉴스
0
113
5시간전
[OSEN=이인환 기자] 프랑스와 파라과이의 첫 상대는 공이 아니라 열기다.
프랑스와 파라과이는 5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미국 독립기념일 오후 경기다. 현장은 축제와 폭염이 동시에 몰린다.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은 지붕 없는 경기장이다. 수만 명의 관중과 선수들이 직사광선, 습도, 잔디 열기 속에 들어간다.
예상 체감온도는 화씨 100도에서 115도다. 섭씨로는 약 38도에서 46도에 해당한다. 평범한 여름 경기가 아니다. 선수의 체온 조절, 판단 속도, 스프린트 횟수, 후반 집중력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 관중석도 다르지 않다. 장시간 야외 노출과 음주, 부족한 수분 섭취가 겹치면 열질환 위험은 커진다.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