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주전 수비수 매과이어, 6년 전 '미코노스 폭행 사건' 유죄 판결 뒤집지 못하고 15개월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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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12:00
| 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조성로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2020년 그리스 미코노스휴가 당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법정 싸움을 이어 왔지만 끝내 유죄 판결을 뒤집지 못했다.
그리스 항소 법원은 2026년 3월 4일(현지시간) 매과이어에게 15개월 집행유예형을 선고했다. 이 판결은 2020년 처음 내려진 21개월 집행유예형보다 형량이 다소 줄었지만, 사건 자체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한 것이다.
이번 사건은 2020년 매과이어가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 그리스 미코노스의 한 바(bar) 밖에서 경찰과 신체 접촉 및 구금 저항, 뇌물 시도 등의 혐의를 받으면서 시작됐다. 당시 그와 동행한 형제와 친구 역시 같은 사건과 관련해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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