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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이란 전쟁 여파로 월드컵 PO 준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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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륙 간 플레이오프(PO)를 앞둔 이라크 축구 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쳤다.

ESPN은 5일(한국시각) "이라크의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은 이란 전쟁으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다"며 "선수들은 멕시코에서 열리는 PO 토너먼트 참가를 위한 비자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감독은 아랍에미리트에 발이 묶여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라크축구협회는 4일 SNS를 통해 "영공 폐쇄로 인해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아랍에미리트를 떠날 수 없다"며 "게다가 현재 여려 대사관이 폐쇄된 상태여서 많은 프로 선수, 기술진, 의료진이 멕시코 입국 비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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