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행 눈 앞' MF 김진규 "4년 전보다 기대되는 것 사실, 최선 다했기에 아쉬움 없어"[인터뷰]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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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13:00
생애 첫 월드컵을 눈 앞에 둔 김진규(29·전북)의 미소였다. 김진규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최종 엔트리 승선이 유력하다. 전북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대표팀 중원의 한 자리를 꿰찬 그는 홍명보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인 월드컵 출전을 거의 손에 쥔, 그 역시 기대감이 컸다.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경기(0대0 무) 후 만난 김진규는 "4년 전 보다는 보다는 많은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 엔트리 발표 전 마지막 경기는 했고, 기다리는 것만 남았는데 정말 시간이 안 갈 것 같다"고 웃었다.
최종엔트리는 16일 오후 4시에 발표한다. 김진규는 "아들과 놀아줄 시간과 겹친다. 여유 있게 영상을 보게 될지, 아니면 아들이 놀자고 괴롭힐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든 직접 확인하겠다"고 했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지만, 김진규는 개의치 않았다. 그는 "주변에서 조심하라고 하는데, 그런거 신경쓰다보면 오히려 더 다치더라. 항상 해왔던데로 했다. 또 막상 경기에 들어가면 조심하겠다는 생각도 안드는 것 같다"고 했다. 오랜 기간 그를 괴롭힌 발목 상태도 나쁘지 않다. 김진규는 "팀에서 관리를 잘해서 많이 좋아진 상태다. 큰 문제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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