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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옵타 슈퍼컴의 조별리그 A조 전망, 한국이 체코를 이길 것이며, 조 2위로 32강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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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옵타 슈퍼컴의 조별리그 A조 전망, 한국이 체코를 이길 것이며, 조 2위로 32강에 간다
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손흥민이 이강인을 독려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09/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축구 통계업체 '옵타'의 슈퍼컴퓨터는 홍명보호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체코를 꺾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옵타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체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조별리그 성적 예상을 일부 수정해서 공개했다. 지난 2일 북중미월드컵에 나설 48개국의 성적을 예측했던 옵타는 추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치를 살짝 바꿨다. 옵타는 12일 오전 11시 벌어질 한국-체코의 A조 1차전서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42.9%로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코가 한국을 누를 확률을 31.1%였고, 무승부 가능성은 26.0%로 가장 적었다.

한국은 체코와 역대 전적에선 1승2무2패로 살짝 밀린다. 그러나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너무 오래된 기록이라 큰 의미가 없다. 마지막 대결이 10년 전이었다. 옵타는 한국-체코전에 대해 '두 팀은 2016년 6월 마지막 대결에서 한국이 이겼다. 올해 한국은 손흥민과 조규성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라며 '체코는 크레이치와 시크가 올해 각각 2골씩을 터트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팀 전력 지표로 볼 수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25위)이 체코(40위)보다 15계단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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