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키스는 금지→과도한 애정행각 포함" FIFA, 역대급 '엄격한 팬 관람 수칙' 시행중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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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 안에서 연인들의 뜨거운 키스나 과도한 애정 표현이 금지되고 있다고 한다. FIFA가 안전과 질서 유지를 이유로 관람 규칙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스페인 스포츠 매체 '마르카(MARCA)'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FIFA는 이번 월드컵이 치러지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 등 16개 경기장 내 반입 금지 물품을 확대하고, 관람객의 행동 지침을 세부적으로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관객들의 행동 규제 조항이다. FIFA는 경기장 내에서 모욕적인 언행, 흡연 및 전자담배 사용, 공격적인 제스처, 불법 도박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 것에 더해 '부적절한 애정 표현(inappropriate expression of affection)'을 금지 행동으로 명시했다. 마르카는 이 규정으로 인해 스타디움 내에서 전광판에 잡히는 정열적인 키스를 비롯해 과도한 애정 행각 등이 문제시되거나 제재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지난 18일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팬들이 키스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 2026 북중미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FIFA 팬 페스티벌 축제 열기로 뜨겁다. 16일(현지시간) 과달라하라 리베라시온 광장에서 프랑스-세네갈 전이 생중계되는 가운데 각국 응원단이 열정적인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
스페인 스포츠 매체 '마르카(MARCA)'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FIFA는 이번 월드컵이 치러지는 멕시코, 미국, 캐나다 등 16개 경기장 내 반입 금지 물품을 확대하고, 관람객의 행동 지침을 세부적으로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관객들의 행동 규제 조항이다. FIFA는 경기장 내에서 모욕적인 언행, 흡연 및 전자담배 사용, 공격적인 제스처, 불법 도박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 것에 더해 '부적절한 애정 표현(inappropriate expression of affection)'을 금지 행동으로 명시했다. 마르카는 이 규정으로 인해 스타디움 내에서 전광판에 잡히는 정열적인 키스를 비롯해 과도한 애정 행각 등이 문제시되거나 제재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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