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가리고 말했다가 '퇴장'…손흥민 절친 알미론, 월드컵 1호 희생양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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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17:00
미국전서 사상 첫 VAR 판정 번복 사례도
옐로카드·레드카드 모두 받아
체코-남아공전 주심, 손가락 카운트 세
브라질, 상대 골키퍼 지연...코너킥 수혜
옐로카드·레드카드 모두 받아
체코-남아공전 주심, 손가락 카운트 세
브라질, 상대 골키퍼 지연...코너킥 수혜
파라과이의 에이스 미겔 알미론(32·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된 ‘비니시우스 법’의 첫 희생양이 됐다. 경기 중 입을 가린 채 상대 선수에게 말을 건 장면이 적발되면서 불명예를 안았다.
국내 축구 팬에게 손흥민(34·LAFC)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알미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추가시간 나왔다. 파라과이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양 팀 선수들이 거친 몸싸움으로 충돌했는데, 알미론은 튀르키예의 메르트 뮐뒤르(27·페네르바체)를 향해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말을 걸었다. 이를 본 뮐뒤르가 주심에게 항의했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레드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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