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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에서 갑자기 누군가 나를 칼로 찔러"…'묻지마 칼부림' 사건 떠올린 英 축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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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에서 갑자기 누군가 나를 칼로 찔러"…
출처=스컨소프유나이티드 SNS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누군가 내 어깨 너머로 다가와 갑자기 칼로…."

축구선수 조나단 조세(23)는 끔찍한 칼부림 사건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멈췄다.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영국 5부)에서 첫 시즌을 시작한지 몇 주 지나지 않은 지난해 11월 1일(현지시각), 그는 돈캐스터에서 런던에 있는 집으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탔다. 하지만 기차가 출발한지 한 시간쯤 지났을 때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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