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스승, 이번엔 적장…이강인과 멕시코 아기레의 A조 1위가 걸린 운명같은 재회[여기는 과달라하라]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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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16:00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6.12 사포판(멕시코)=사진공동취재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라는 맞붙는다. 멕시코를 까다롭게 만드는 것은 큰 이점을 안고 있는 홈팀이라는 사실을 떠나 아기레 감독이 그 누구보다 이강인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기레 감독은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 시절인 2022년 처음 이강인을 만나 그 잠재력을 일깨운 인물이다. 당시만 해도 이강인은 탁월한 패싱 능력과 탈압박 등 장점은 빼어났지만, 단점 역시 명확해 선발로 쓰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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