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시간 끌기' 방지 강경책 꺼내들었다…선수교체는 10초, 스로인은 5초 이내, VAR 대상도 확대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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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15:00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경기 지연을 막기 위한 새 규정이 적용된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웨일스 헨솔 성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경기 템포를 높이고 시간 끌기를 줄이기 위한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7월 1일부터 발효되며 6월 12일 개막하는 북중미월드컵에서 먼저 적용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교체 절차다. 교체 아웃되는 선수는 10초 안에 그라운드를 떠나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교체로 들어올 선수는 즉시 투입되지 못하고 다음 경기 중단 시점까지 기다려야 한다. 교체 지연을 통한 시간 끌기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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