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가 발칵 뒤집혔다…'WC 3연속 진출 실패' 伊 선수들, PO 전 보너스 요구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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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3:00
[OSEN=이인환 기자] 시작부터 어긋나 있었다. 결과는 그 흐름을 그대로 따라갔다. 이탈리아 대표팀이 또 한 번 월드컵 문턱에서 무너진 가운데, 경기 전 보너스 협상 논란까지 겹치며 비판이 폭발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라 레푸블리카’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선수단이 월드컵 본선 진출 시 1인당 1만 유로의 보너스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시점이 문제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 즉 운명을 가를 단판 승부를 앞두고 협상이 진행됐다는 점이 논란의 핵심이다.
총액은 약 30만 유로. 선수 1인당 약 1만 유로 수준이다. 절대적인 금액 자체가 문제의 본질은 아니다. 논의가 이뤄진 타이밍이 문제였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이후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사안을 결전 직전에 꺼냈다는 점에서 비판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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