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기'로 4강 LAFC…손흥민, 2100m 고지 풀타임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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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13:00
손흥민(가운데)이 14일(현지시간) 멕시코 푸에블라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과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카를로스 로드리게스의 수비를 받으며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
LAFC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과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1로 패했다.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LAFC는 1승1무(4득1실)로 진출에 성공했다.
해발 약 2100m에 위치한 푸에블라는 산소 농도가 낮아 선수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리고 피로를 빠르게 누적시키는 환경이다. LAFC는 이러한 조건을 고려해 초반부터 라인을 깊게 내리고 수비 숫자를 늘리는 전략을 택했다. 4-5-1, 상황에 따라 5-4-1 형태로 전환하며 공간을 최소화하고 체력 소모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공격 전개보다는 실점 억제와 경기 관리에 초점을 맞춘 운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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