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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 리그 첫 여성 감독"…찬사 속에도 성차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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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루이제 에타. 로이터

마리-루이제 에타. 로이터

“‘축구의 여신’으로 불리며 찬사를 받고 있지만, 성차별과 혐오 역시 여전히 따라붙고 있다.”

CNN이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의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마리-루이제 에타를 24일 평가한 문장이다.

에타는 지난 18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지휘봉을 잡으며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남자팀을 이끄는 첫 여성 감독으로 기록됐다. 경기에서는 1-2로 패했지만, 그의 선임 자체는 축구계의 ‘유리천장’을 깨는 상징적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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