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만 꿈꾸는 무대가 아니다…엄청난 스트레스를 겪고 이겨내야하는 월드컵 심판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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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15:00
월드컵은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다. 그러나 같은 꿈을 꾸는 이들이 또 있다. 바로 심판들이다.
영국 가디언은 9일 월드컵 심판들이 겪는 치열한 선발 과정과 극심한 압박을 조명하며 “한 번의 나쁜 경기로 모든 것이 끝날 수 있다(It can all end with one bad game)”고 보도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4년을 준비해 월드컵에 나서듯 심판들 역시 수년간의 평가와 검증을 통과해야만 월드컵 휘슬을 잡을 수 있다. 문제는 그 과정이 선수들 못지않게 혹독하다는 점이다. 세계 각국 리그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국제심판 가운데 극소수만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선택을 받는다. 자국 최고의 심판이더라도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맡은 독일의 다니엘 지베르트는 월드컵 심판 명단에서 제외됐고, 대신 같은 독일 출신 펠릭스 츠바이어가 선발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정상급 심판 이스마일 엘파스 역시 2024 코파 아메리카 도중 무릎을 크게 다쳐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혹독한 검증을 통과한 끝에 두 번째 월드컵 출전 기회를 얻었다.
영국 가디언은 9일 월드컵 심판들이 겪는 치열한 선발 과정과 극심한 압박을 조명하며 “한 번의 나쁜 경기로 모든 것이 끝날 수 있다(It can all end with one bad game)”고 보도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4년을 준비해 월드컵에 나서듯 심판들 역시 수년간의 평가와 검증을 통과해야만 월드컵 휘슬을 잡을 수 있다. 문제는 그 과정이 선수들 못지않게 혹독하다는 점이다. 세계 각국 리그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국제심판 가운데 극소수만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선택을 받는다. 자국 최고의 심판이더라도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맡은 독일의 다니엘 지베르트는 월드컵 심판 명단에서 제외됐고, 대신 같은 독일 출신 펠릭스 츠바이어가 선발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정상급 심판 이스마일 엘파스 역시 2024 코파 아메리카 도중 무릎을 크게 다쳐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혹독한 검증을 통과한 끝에 두 번째 월드컵 출전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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