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펠레·메시 넘어선 음바페 "비판 신경 쓰면 80살까지 뛰어야…오직 조국 우승 위해 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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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음바페. AP=연합뉴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축구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다. 월드컵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음바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프랑스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전반전 프랑스의 흐름은 답답했다. 슈팅 수에서도 1-5로 뒤지며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되었다. 그 중심엔 단연 음바페가 있었다. 후반 22분 세네갈 주장 칼리두 쿨리발리(알힐랄)를 따돌린 뒤,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 직후 그는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FOX 쇼에서 제안했던 '플루트 연주'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실점 후 불과 1분 만에 음바페가 환상적인 장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세네갈의 추격 의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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