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최다 수비 행동+패스 성공률 89% 맹활약→결승 자책골' 야잔의 잔인한 운수 좋은 날…"자책골이 요르단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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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17:00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야잔 알 아랍이 경기 내내 분투하고도 결정적인 자책골로 패배의 원흉이 됐다.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1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1-3으로 패했다.
야잔은 이날 백5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자국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경기에 나선 요르단은 이상적인 출발을 꿈꿨지만, 전반 21분 로마노 슈미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슈미트는 페널티 박스 경계에서 패스를 받은 뒤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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