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베르데 이어 콩고민주공화국까지, 월드컵 '낯선 손님'들의 반란이 이어진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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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17:00
축구 변방국들이 세계 최고 무대 월드컵에서 우승후보들을 상대로 연이어 놀라운 이변을 만들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46위 콩고민주공화국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구 50만 명의 소국 카보베르데는 ‘무적함대’ 스페인과 대결에서 0-0으로 마지막까지 버텨냈다. 콩고민주공화국도, 카보베르데도 역사적인 월드컵 첫 승점을 따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18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과 1-1로 비겼다. 전반 6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하프타임 직전 요안 위사가 정확한 헤더로 조국의 월드컵 첫 골을 만들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마지막까지 1-1 스코어를 지켜내며 월드컵 첫 승점을 올렸다.
그저 운 좋은 무승부가 아니었다. 점유율은 크게 밀렸지만 기대득점은 오히려 앞섰다. 8차례 슈팅과 2차례 유효슈팅으로 모두 포르투갈보다 하나씩 더 기록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수비진은 화려한 포르투갈 공격수들을 단단히 묶었다. 디에슬레틱은 “경기 막판으로 향할수록 콩고민주공화국이 모든 면에서 더 효율적으로 보였다. 포르투갈은 공을 잡을 때마다 무기력한 공격으로 일관했고, 눈에 띄게 좌절감을 드러냈다”고 적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18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과 1-1로 비겼다. 전반 6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하프타임 직전 요안 위사가 정확한 헤더로 조국의 월드컵 첫 골을 만들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마지막까지 1-1 스코어를 지켜내며 월드컵 첫 승점을 올렸다.
그저 운 좋은 무승부가 아니었다. 점유율은 크게 밀렸지만 기대득점은 오히려 앞섰다. 8차례 슈팅과 2차례 유효슈팅으로 모두 포르투갈보다 하나씩 더 기록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수비진은 화려한 포르투갈 공격수들을 단단히 묶었다. 디에슬레틱은 “경기 막판으로 향할수록 콩고민주공화국이 모든 면에서 더 효율적으로 보였다. 포르투갈은 공을 잡을 때마다 무기력한 공격으로 일관했고, 눈에 띄게 좌절감을 드러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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