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의 치욕스러운 퇴장[여기는 과달라하라]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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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전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9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팀 훈련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와 관련해 감독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29 과달라하라(멕시코) | 문재원 기자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사퇴를 선언했다.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한 채 일찌감치 짐을 쌌다. 48개국 체제에서 각 조의 1~2위 뿐만 아니라 3위 12개팀 중 상위 8팀도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는 환경이라 더욱 실망이 컸다. 최종 순위는 34위였다. 32개국 체제였던 과거 기준으로는 본선에 진출조차 못하는 역대 최악의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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