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오넬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천문학적인 제안을 거절했다.
독일 원풋볼은 13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다시 한 번 중동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사우디 구단 알 이티하드의 회장 안마르 알 하일리는 아르헨티나 스타 메시 영입에 대한 집착을 재확인하며, 프로 스포츠 역사상 전례 없는 계약을 제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사우디 구단 수장은 메시에 알 이티하드 유니폼으로 입히는데 있어 돈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다. 알 하일리는 메시가 수락하기만 한다면 연봉과 계약 기간을 본인이 직접 정할 수 있으며, 심지어 '평생 계약' 형태의 관계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전적 이익은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메시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알 이티하드는 메시를 영입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새로운 팀을 찾고 있을 때였다. 원풋볼에 따르면 이때 알 이티하드는 메시에게 연봉 14억유로(약 2조4100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제안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