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한때 유럽 축구계를 호령했던 '스페셜 원'의 몰락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향한 충격적인 인종차별 의혹으로 도덕적 치명상을 입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제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10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굴욕적인 성적표까지 받아 들며 쓸쓸하게 고개를 숙였다.
벤피카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2로 무릎을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