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사태' 美 공습→축구협회장 공식 선언, 이란 월드컵 불참 확실시 "미국 공격으로 인해…"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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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가 극한의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이란 축구협회장이 직접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불참 가능성을 언급하며 전 세계 축구계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메흐디 타지 이란 축구협회 회장은 1일(한국시간) 이란 국영 TV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공격으로 인해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기는 매우 어렵게 됐다"라며 "최종 결정은 국가 스포츠 수뇌부들이 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타지 회장은 "이번 사태는 순수한 스포츠의 영역을 넘어 정치 및 안보 상황과 직결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란 내 모든 리그와 축구 관련 활동은 선수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전면 중단됐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 /AFPBBNews=뉴스1 |
메흐디 타지 이란 축구협회 회장은 1일(한국시간) 이란 국영 TV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공격으로 인해 이란의 월드컵 참가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기는 매우 어렵게 됐다"라며 "최종 결정은 국가 스포츠 수뇌부들이 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타지 회장은 "이번 사태는 순수한 스포츠의 영역을 넘어 정치 및 안보 상황과 직결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란 내 모든 리그와 축구 관련 활동은 선수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전면 중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