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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찌른 패스 '왕년의 월클' 스털링이 받는 그림 연출…스털링, 첫 선발 경기서 '1실축·1짜증·1발끈' 혹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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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찌른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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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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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트벤테전에서 나란히 교체투입된 황인범과 라힘 스털링. 출처=페예노르트 SNS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간판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아마도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유명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와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황인범은 9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브레다의 렛 페를레흐 스타디온에서 열린 브레다와의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6라운드 원정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선발 라인업에는 과거 리버풀, 맨시티, 첼시 소속으로 손흥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윙어 자리를 놓고 다투던 라힘 스털링도 포함됐다. 올 시즌 첼시의 '유령 선수'로 전락한 스털링은 지난 1월 첼시에서 방출된 이후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첼시에서 1군 팀 훈련에도 배제됐던 스털링은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로 지난 2경기에 후반 교체로 출전했고, 이날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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