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희망 없는 거야?" 웸블리서 일본에 0-1 패배한 잉글랜드는 '충격의 도가니'…투헬 감독 향해 쏟아…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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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09:00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안방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일본에 패하며 현지에서는 충격과 함께 비판 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잉글랜드는 1일(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서 일본에 0-1로 졌다. 전반 23분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에게 선제골을 내준 잉글랜드는 이후 반격했지만 골을 만들지 못했다. 지난달 28일 같은 장소에서 우루과이와 1-1로 비긴 잉글랜드는 일본전 패배로 3월 2차례 A매치를 마무리했다.
현지에선 비판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서 잉글랜드는 2026북중미월드컵 희망이 없는가”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기고했다. 가장 큰 문제로는 주장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부상 결장이 결정적 패인이었다고 짚었다. 디 애슬레틱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과 콜 파머(첼시)가 중심이 된 공격 조합은 창의성과 결정력 모두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전반적으로 공격 작업이 단조롭고 위협적이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 잉글랜드는 단 1골에 그치는 등 ‘에이스 의존도’ 문제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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