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천만다행!'…데 제르비, 맨유 먼저 노렸지만 '퇴짜'→결국 토트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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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14:00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을 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마르세유를 떠난 이후 무직 상태였던 데 제르비는 올 시즌 토트넘의 세 번째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게 됐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성적 부진과 내부 잡음 속에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됐다. 이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팀을 맡았다. 투도르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소방수' 역할을 수행하며 능력을 인정받았기에 반등이 기대됐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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