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앤디 로버트슨(32)이 9년 동안 몸담았던 리버풀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분위기다. 종착지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팀은 토트넘 홋스퍼다.
이적시장 소식에 누구보다 빠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로버트슨 측이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다만 디테일을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2026년 6월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로버트슨이 토트넘행 자체에는 동의했지만, 모든 합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류라는 조건 아래에서만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