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대 리그 '최초' 여성 사령탑! '韓 아시안게임 득점왕' 정우영 이끄는 에타 감독, 성차별 논란에 구단은 일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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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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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은 13일(한국시각) 남자 1군팀 감독으로 마리 루이제 에타를 선임했음을 발표했다. 파격적인 결정이다. 유럽 5대 리그 남자팀에 여성 정식 감독이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간은 한시적이다. 기존에 팀을 이끌었던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남은 기간을 책임질 감독으로 에타를 택했다.
일찍이 지도자의 길을 걸은 인물이다. 1991년생인 에타는 베르더 브레멘 여자팀 주장으로 활약했으나, 26세에 부상으로 은퇴했다. 브레멘 15세이하(U-15)팀을 시작으로 독일 여자 대표팀, 우니온 베를린 코치까지 꾸준히 경력을 쌓아왔다. 이미 분데스리가 벤치에 앉아 활약한 경험도 있다. 2024년 1월 우니온 베를린이 네나드 비엘리차 감독이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자 에타가 대행으로서 그 빈자리를 채웠다. 2년 만에 다시 분데스리가 팀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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