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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격 경질된 로세니어 감독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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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각) 구단 공식채널을 통해 '리암 로세니어 감독과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임 106일 만의 일이다. 첼시는 '모든 구성원을 대표해 로세니어와 그의 코치진이 구단에 있는 동안 보여준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 로세니어는 시즌 도중 부임 후 항상 최고의 성실성과 전문성을 보여주며 행동했다'며 '이번 결정은 구단이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다. 최근 경기 결과와 경기력이 필요한 수준이 미치지 못했다. 올 시즌은 아직 많이 남았다. 첼시는 로세니어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세니어 감독은 1월 경질된 엔조 마레스카 감독 후임으로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첼시는 구단 수뇌부와 공개 설전을 펼쳤던, 클럽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마레스카 감독을 전격 경질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후임은 놀랍게도 빅클럽 경험이 전무한 로세니어 감독이었다. 프랑스 리그1 스트라스부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로세니어 감독에게 첼시 재건의 방향타를 맡겼다. 계약기간이 무려 6년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