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그렇게 사랑했지만, SON급 충성심은 없다…토트넘 탈출 1호 유력 '비카리오, 인터밀란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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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그렇게 사랑했지만, SON급 충성심은 없다…토트넘 탈출 1호 유력
사진=Meravigliosa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굴리엘모 비카리오는 토트넘 탈출에 제일 진심이다.

이탈리아 가제타는 29일(한국시각) '비카리오는 다음 시즌 인터밀란의 골문을 맡길 최우선 순위였고 여전히 그러하다. 이에 따라 인테르 경영진은 그를 이탈리아로 복귀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하고도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바로 토트넘의 골키퍼 비카리오와 완전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비카리오는 과거 엠폴리에서 토트넘으로 떠나기 전, 안드레 오나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협상이 길어지는 바람에 인터밀란이 무산된 바 있다. 당시 그는 평소 동경하던 프리미어리그의 제안을 수용했었다. 비카리오는 그곳에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경험을 쌓았고, 이제 몇 년 늦게나마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밀란 경영진과 비카리오 측은 계약 기간과 연봉 수치 모두에서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며 개인 합의가 끝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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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비카리오는 대기만성형 선수였다. 이탈리아 세리에B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린 뒤 이를 발판으로 세리에 무대에 입성했다.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은 2021~2022시즌 엠폴리에서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으면서였다. 빠른 반사신경과 과감한 선방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냈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점차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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