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첫 골은 터지지 않았지만'…손흥민, 2경기 연속 도움으로 샌디에이고전 극적 2-2 무승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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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축구] 손흥민, 2경기 연속 도움으로 샌디에이고전 극적 2-2 무승부 견인

[4면][축구] 손흥민, 2경기 연속 도움으로 샌디에이고전 극적 2-2 무승부 견인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손흥민(34·LAFC)이 리그 마수걸이 골 사냥에 실패했지만 2경기 연속 도움으로 팀의 극적인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11라운드 원정 경기서 0-1로 뒤진 후반 15분 라몬 라포소 대신 교체투입돼 1도움을 기록했다. 2-2로 비긴 서부콘퍼런스 3위 LAFC(6승3무2패·승점 21)와 11위 샌디에이고(3승3무5패·승점 12)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이날도 손흥민의 존재감이 빛났다. 손흥민은 샌디에이고전서 리그 8호 도움을 기록하며 패배 위기에 몰린 팀을 구해냈다. 지난달 30일 톨루카와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1차전(2-1 승)서 도움 2개를 기록한 그는 2경기 연속 도움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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