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 우승 상실' 맨시티, 에버턴과 3-3 무승부…아스널과 격차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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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무승부. 연합뉴스맨체스터 시티 무승부. 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에버턴과의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며 선두 아스널과의 우승 경쟁에서 벼랑 끝에 몰렸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5라운드 에버턴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극적인 동점 골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71을 기록한 맨시티는 전날 풀럼을 완파한 선두 아스널(승점 76)과의 격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 맨시티가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자력 우승의 가능성은 소멸했다. 맨시티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아스널이 잔여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면 역전 우승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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