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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현역' 미우라, 여전히 그라운드에…10년만에 고향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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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승부 끝 승리…카즈 “고향에서 뛴 것만으로 감사”
마키노 토모아키 감독 (왼쪽)과 악수하는 미우라. 사진|스포츠호치캡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일본 축구의 ‘전설’ 미우라 가즈요시가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59세 나이에도 선발 출전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J2 후지에다를 이끄는 마키노 도모아키 감독은 경기 후 “미우라와의 대결을 기대했다. 일본의 스타이기 때문에 맞대결이 기뻤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경기 종료 후 서로를 끌어안으며 선전을 기렸다.

마키노 감독 역시 어린 시절부터 미우라를 동경해온 인물이다. 그는 “어릴 때 플레이를 보며 꿈을 받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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