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은 뉴저지, 열매는 뉴욕?"…50달러 월드컵 티켓이 키운 갈등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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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2026 북중미 월드컵 티켓 가격 논란이 미국 뉴욕과 뉴저지의 정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뉴욕 시민만을 대상으로 한 ‘50달러 월드컵 티켓 추첨제’를 발표하자 뉴저지주가 즉각 반발했다.
ESPN은 22일 “뉴욕시의 할인 티켓 정책이 뉴욕과 뉴저지 간 갈등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맘다니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 시민들에게 월드컵 경기 티켓 1000장을 장당 50달러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해당 티켓은 추첨 방식으로 배포되며 결승전을 제외한 뉴욕·뉴저지 개최 경기 7경기에 사용된다. 당첨자에게는 무료 버스 교통편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축구연맹과 뉴욕·뉴저지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은 지난 3월부터 잔니 인판티노 회장과 직접 협의해 승인을 얻었다. 맘다니 시장은 “축구를 만든 노동자 계층이 가격 때문에 경기장에서 배제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SPN은 22일 “뉴욕시의 할인 티켓 정책이 뉴욕과 뉴저지 간 갈등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맘다니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 시민들에게 월드컵 경기 티켓 1000장을 장당 50달러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해당 티켓은 추첨 방식으로 배포되며 결승전을 제외한 뉴욕·뉴저지 개최 경기 7경기에 사용된다. 당첨자에게는 무료 버스 교통편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축구연맹과 뉴욕·뉴저지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은 지난 3월부터 잔니 인판티노 회장과 직접 협의해 승인을 얻었다. 맘다니 시장은 “축구를 만든 노동자 계층이 가격 때문에 경기장에서 배제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