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제시 마치 감독과 2030년까지 동행…북중미월드컵 앞두고 4년 연장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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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캐나다축구대표팀이 2026북중미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제시 마치 감독에게 확실한 신뢰를 보냈다.

캐나다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마치 감독과 계약을 2030년 월드컵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계약은 이번 북중미월드컵 종료 후 만료 예정이었지만, 대회 전 장기 재계약을 결정하며 대표팀의 안정성과 장기 프로젝트를 동시에 택했다.

마치 감독은 2024년 캐나다 지휘봉을 잡은 뒤 대표팀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캐나다 대표팀에서 29경기를 지휘하며 14승7무8패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에서 캐나다를 사상 첫 4강으로 이끌며 세계 축구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역대 최고 수준인 30위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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