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잔혹사' 토트넘, 전면 감사 돌입…홈구장 잔디 탄성까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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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에 성공한 토트넘. 연합뉴스잔류에 성공한 토트넘.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극적으로 잔류한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시즌 팀을 뒤흔든 연쇄 부상 사태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부 감사에 착수했다. 특히 전례 없는 수준으로 발생한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이 집중 조사 대상이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이 올 시즌 선수단을 덮친 부상 사태에 대해 전면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에버턴을 1-0으로 꺾고 17위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강등을 면했다. 하지만 시즌 내내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지며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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