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 뒷조사를?" EPL 노팅엄 구단주, 그리스 총리 조카 뺨 후려쳤다…농구장 VIP석 '초유의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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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가 그리스 총리의 조카를 폭행하는 모습(왼쪽). /AFPBBNews=뉴스1, 더선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가 그리스 총리의 조카를 폭행하는 모습(왼쪽). /AFPBBNews=뉴스1, 더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의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59)가 그리스 총리의 조카를 폭행하는 소동을 벌였다.

영국 '더선'은 27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평화와 우정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리그 농구 결승전 VIP 구역의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난투극 상황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흰색 티셔츠 차림의 마리나키스는 계단을 내려오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의 조카인 그리고리스 디미트리아디스와 마주했다. 마리나키스가 디미트리아디스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는 듯하다가 갑자기 그의 뺨을 때렸고, 디미트리아디스 역시 즉각 주먹을 날리며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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